‘이웃집 찰스’ 영국에서 온 필립 톰슨, 아내와 결혼한 이유는? ‘사랑꾼’ 등극
입력 2020. 03.31. 19:54:1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웃집 찰스’ 필립 톰슨이 아내와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영국에서 온 필립 톰슨이 출연했다.

어느덧 한국 생활 14년 차인 필립 톰슨. 그는 아내와 크리스마스날, 직장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한지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

필립 톰슨은 아내의 어떤 점이 좋았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성실하고 진지한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웃음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이웃집 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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