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이창욱, 박하나에게 상품권+현금 봉투 건네 “아이 분유 값 해라”
입력 2020. 03.31. 20:12:2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창욱이 박하나에게 돈을 건넸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에서는 차은동(박하나)의 집을 찾아간 한지훈(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동은 자신의 집에 온 한지훈에게 “나 바쁘니까 할 얘기 있으면 빨리 하고 가라”라고 말했다.

한지훈은 케이크를 그에게 건넸다. 이와 함께 30만원 상품권이 든 봉투도 내밀었다. 한지훈은 또 “더 넣었으니까 다른 소리 하지마라”라면서 현금 봉투를 내밀었다.

차은동은 “인터넷 뭐 어디 올릴까봐 쫄아서 왔냐”라며 피자 값과 수리비만 꺼내 현금 봉투를 전했다.

한지훈은 “보아하니 힘들게 사나본데 잘난 척 그만하고 아이 분유 값이나 해라”라면서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미혼모냐. 이렇게 해서 어떻게 살려고 하냐”라고 일침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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