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아내의 맛’ 제이쓴 목걸이 선물, 굴업도 바다에 빠져 실패
입력 2020. 03.31. 23:17:2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아내의 맛’ 제이쓴이 홍현희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으나 실패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에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드론 목걸이 배달을 시도한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와 굴업도로 캠핑을 떠난 제이쓴. 그는 해물라면을 먹다 말고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드론에 목걸이를 매달아 조종을 시작했다.

그러나 드론 조종이 처음이었던 제이쓴은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드론이 바람에 계속 흔들리더라”라면서 고충을 토로하기도.

식사를 마친 홍현희는 제이쓴의 행동에 관심을 보였다. 제이쓴은 황급히 드론을 띄웠다. 그러나 목걸이와 함께 드론은 그대로 바다에 돌진, 보는 이들의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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