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미리보기] 배유란, 활동 복귀 노리나 "무슨 역이든 상관없어"
입력 2020. 04.03. 09:23: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이슬아가 배우 활동을 복귀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SBS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배유란(이슬아)이 성실하게 다시 배우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구(서도영)는 배유란에게 “할 말 끝냈으니 이만 가겠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이에 배유란은 오광주(장선율)에게 “광주, 넌 잘못한 거 없어. 그런데 내가 나쁜 사람이라 그래”라며 작별 인사를 건넨다.

오광주는 배유란의 차가운 말에도 “난 엄마가 생각날 거 같다”라며 아쉬워한다. 혼자 집으로 돌아온 배유란은 과거 오광주가 남긴 쪽지를 발견하고 뒤늦게 가슴아파하며 오열한다.

배유란은 방송국에 찾아가 “무슨 역이든 상관없다. 열심히 하겠다”며 직원들에게 굽신거리며 인사하러 다닌다.

한편 같은 시간 배유란은 오대구가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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