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미리보기] 정애리, 전진기에 “오승아 아이 어디 있는지 찾아봐” 지시
입력 2020. 04.03. 10:42:30
[더셀럽 최서율 기자] ‘나쁜사랑’ 전진기가 정애리의 지시에 의해 오승아의 아이를 찾기 시작한다.

6일 오전 방송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90회에서는 노유그룹에 복귀한 박상태(전진기)가 장화란(정애리)에게 새로운 지시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는 “앞으로 이사님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다짐한다. 이에 화란은 “반드시 우리 민혁이 노유의 주인으로 만들어야 된다”며 격려한 뒤 “황연수한테 아이가 있었다. 박 상무가 좀 찾아봐라. 그 아이 정말 어디 있는지”라고 말한다.

한편 상태는 최은혜(차민지) 죽음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경찰에게 “최은혜 사고 추락 사고 아니라 교통사고 맞지. 날 이렇게 푸대접하면 안 될 텐데.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알긴 하냐”는 협박을 듣는다.

최소원(신고은)은 황연수(오승아)의 얼굴에 물을 뿌리며 “너 내가 경고했지. 다시 또 우리 하은이 건드리면 내가 안 참을 거라고 했지”라며 분노한다.

연수는 “야, 이것 안 놔?”라고 소리치지만 소원은 힘으로 연수를 누르며 “또 이런 짓하면 다음엔 이 정도로는 안 끝난다”라고 경고한다.

‘나쁜사랑’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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