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기억에 남는 무대? 패밀리가 떴다→파트너 순”
입력 2020. 04.03. 11:15:48
[더셀럽 최서율 기자] ‘미스터트롯’ 5위 정동원이 기억에 남는 경연 무대를 꼽았다.

지난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의 종영 인터뷰 및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기자 간담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정동원은 “파트너가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파트너가 좋았지만 파트너보다 더 재미있었던 무대는 패밀리가 떴다”라고 장민호와 함께한 파트너보다 이찬원, 김호중과 꾸민 패밀리가 떴다 무대가 더 기억에 남는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파트너도 빼놓을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후속 프로그램인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 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 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노래를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됐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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