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윤학, 코로나 19 확진 판정… 韓 연예인 최초 감염자
입력 2020. 04.03. 13:17:10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초신성(SUPERNOVA) 출신 가수 겸 배우 윤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은 지난 1일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윤학이 처음이다.

윤학은 지난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했고 현재는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최근 한일 합작 오디션 ‘지 에그(G-EGG)’의 프로듀서로 나서 신인 보이 그룹 발굴에 힘쓰기도 했다.

이 외에도 윤학은 영화 ‘세상의 끝’ ‘무화과의 숲’, 드라마 ‘운명과 분노’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등으로 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친 바 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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