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SCENE] ‘쇼 음악중심’ 엑소 수호 “솔로 장점=조용한 대기실, 단점은…”
입력 2020. 04.04. 16:30:3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쇼 음악중심’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수호는 “엑소엘 너무 보고 싶었다. 가까이서 보고 싶다. 사랑한다”라며 솔로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신곡 ‘사랑, 하자’를 소개해달라는 말에 그는 “우리 모두 사랑에 하자가 있지만 그럼에도 ‘사랑 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밴드 사운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수호는 “앨범 콘셉트부터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수호의 감성이 들어간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짚었다.

9년 만에 첫 솔로 데뷔를 한 수호. 그는 솔로 활동의 장단점으로 “장점은 대기실이 너무 조용하다. 꿈에 그리던 대기실이다”라면서 “단점은 인터뷰다. 혼자서 하니까 굉장히 벅차다”라고 밝혔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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