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뼈 있는 경고 메시지 “악플러들 고소하면 매출 100억, 실컷 달아라”
입력 2020. 04.04. 16:54:1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스윙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이 그냥 나온다.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고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이 누군가를 특정해 저격하는 것이냐고 묻자 스윙스는 “몇몇이 누군가를 저격하느냐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한다. 악플 다는 애들에게 한 소리를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후회한다”라고 지적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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