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이자람 소리꾼 누구?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부른 주인공
입력 2020. 04.04. 18:53:2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놀면뭐하니’ 이자람 소리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는 ‘방구석 콘서트’가 그려졌다.

소설 원작으로 한 소리꾼 이야기 ‘서편제’는 뮤지컬로 재탄생 됐다. 2010년 초연 이후 최우수 창작뮤지컬상을 휩쓸었다. 극중 송화가 부르는 판소리 ‘심청전’의 한 대목을 이날 ‘놀면뭐하니’에서 선보였다.

무대 후 유희열은 이자람 소리꾼에 대해 “여러분 다 아시겠지만. ‘예솔아’의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이자람 소리꾼은 어린 시절 ‘내이름(예솔아)’를 부른 주인공. 유희열은 “‘내이름 예솔아’ 때문에 판소리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자람 소리꾼은 판소리를 넘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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