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블랙핑크 로제 “혜리, 먼저 연락처 물어봐 심쿵”
입력 2020. 04.04. 19:53:5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놀라운 토요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혜리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방구석 봄맞이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혜리와 친해진 계기를 묻자 로제는 “언니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봐줬다”라며 “너무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배님이라 긴장되고 팬이기도 해서 말씀 드리기 어려웠는데 멋있게 휴대폰을 주더라. 심쿵했다”라고 전했다.

로제는 “제가 먼저 언니에게 밥 먹자고 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보다가 안 보면 영상통화까지 한다”라고 덧붙여 ‘찐 우정’을 자랑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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