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술 한 잔 하겠냐” 이상이와 강렬 첫 만남
입력 2020. 04.04. 20:39:1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초희가 이상이에게 술 한 잔 할 것을 제안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에서는 송다희(이초희)와 윤재석(이상이)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앞서 윤재석은 송다희의 파혼을 목격한 바. 송다희는 파혼에 이어 직장까지 잃게 되면서 속상한 마음에 홀로 술집에서 맥주를 퍼부어 마셨다.

친구들과 함께 있던 윤재석은 송다희를 발견했다. 이어 짐을 두고 나가는 송다희를 불러 “이거 그쪽 거냐”라면서 물건을 건네줬다.

감사하다는 인사에 윤재석은 “인사는 됐고 조심히 들어가라. 많이 취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다희는 “아니다. 나 하나도 안 취했다”라면서 “이것도 찾아주시고 너무 고마워서 그런데 저랑 딱 한 잔만 더 하겠냐. 취하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부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포장마차로 향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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