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 서민재·정의동 반전 직업+나이 공개…러브라인은?
- 입력 2020. 04.04. 21:20: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하트시그널3’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밝혀지면서 러브라인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오후 재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선물을 주고받으며 직업, 나이를 밝히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직업이 공개된 주인공은 서민재. 그는 대졸 공채 최초 여성 정비사였다. 1993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28살이다.
임한결은 F&B 브랜드 디렉터로 밝혀졌다. 그는 “가가에 맞는 메뉴, 가격 하나의 브랜드를 컨설팅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나이는 올해 32살이다.
이어 이가흔은 ‘ㄱ’ 대학교 수의대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수의대 본과 3학년에 올라간다ㄹ”라고 말했다. 1995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25살이다.
천인우는 “사진, 영상을 공유하는 일을 했었다. 얼마 전까지 실리콘밸리의 페이스북 회사에 일하다가 최근 여의도의 핀테크 회사에서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이는 임한결과 동갑이다.
박지현은 “일본 대학교 4학년이다”라며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 의과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가흔과 동갑이다.
마지막으로 정의동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 작가다. 1992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29살이다.
직업과 나이가 모두 공개된 후 ‘썸벤져스’는 신, 구 예측단으로 나눠 러브라인을 추리했다. 결과는 천인우, 임한결은 박지현을 선택했다. 정의동은 서민재를 택했다. 서민재는 임한결을, 박지현과 이가흔은 천인우를 택하며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