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미리보기] 선우재덕, 심지호에 강요 “머리 식히고 자수해라”
입력 2020. 04.07. 09:46:17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선우재덕이 심지호에게 자수를 종용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116회에서는 김지훈(심지호)에게 남동우(임지규) 사건을 혼자 뒤집어쓰라고 제안하는 황병래(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훈은 수지와 아기 초음파 사진을 보며 “우리 아기가 복덩이인가 봐. 오빠 이제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라는 말을 듣는다.

병래는 “그러니까 머리 식히고 와서 자수해라”라고 지훈에게 요구한다. 이때 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윤정숙(김미라)은 “우리 아들이 뭘 책임진다는 건지”라며 중얼거린다.

한편 병래는 “그날 진성 병원에서 진행된 심장 이식 수술은 봉천동 팀장 단 한 건뿐이었다고 한다”라는 부하의 말을 듣고 “죽으라는 법은 없다”며 기뻐한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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