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샐러드’ 최고 혼성 듀오 ‘룰라’ 비하인드 #지드래곤 #엉덩이춤 #강원래
입력 2020. 04.07. 10:05:34
[더셀럽 한숙인 기자] ‘무한리필 샐러드’가 9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혼성듀오 룰라와 얽혀있는 스타들을 소개했다.

7일 방영된 KBS2 ‘무한리필 샐러드’의 ‘임백천의 뮤직살롱’에서는 90년대 K팝을 상징하는 최고의 혼성 듀오 룰라의 엉덩이춤을 만든 댄서, 꼬마 룰라 멤버의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엉덩이춤은 당시 최고의 춤꾼으로 꼽힌 클론 강원래 작품이다. 룰라가 엉덩이를 한 번 두들길 때마다 앨범이 5만장이 팔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룰라와 스타의 관련성은 이뿐이 아니다.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룰라는 미니미 버전의 꼬마 룰라가 있었다. 꼬마 룰라 역시 남성 2, 여성 2로 구성됐으며 남자 멤버 중 한 명이 전세계적 팬덤을 이끌고 있는 빅뱅의 지드래곤 GD, 권지용이었다. 권지용인 7살이었음에도 고난이도 춤을 소화하며 춤꾼의 면모를 보였다.

임백천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신드롬이 탄생시킨 꼬마 룰라를 소개하면서 떡잎부터 남달랐던 7살 어린 시절 권지용의 스타성을 되짚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무한리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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