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전석호 "'킹덤' 배우 중 재밌는 사람? 요즘 떠오르는 박병은"
입력 2020. 04.07. 11:28:5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씨네타운' 전석호가 '킹덤' 배우들 중 재밌는 사람으로 배우 박병은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배우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킹덤’ 배우들과 사이가 많이 돈독한 것 같다는 말에 전석호는 “너무 좋았다 성규나 상호 형, 이번에 새로 합류하게 된 병은 형, 태훈 형, 악역이었던 승룡이 형, 해준이 다 너무 재미있게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기간이 길어서 대기할 때는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석호는 “걷는 거 좋아하면 걷고 커피마시면서 이야기도 나오고 한 잔 씩 걸치기도 하고. 좋은 사람들과 한 잔하는 게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석호는 ‘킹덤’ 배우들 중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 누구냐는 말에 “다 재미있는데 요즘 떠오르게 재밌는 사람은 병은이 형이다. 장난 아니다. 깜짝 놀랐다. 너무 재미있다. 또 상호형도 재미있고.”라며 “그렇다보니 현장분위기도 좋고 카메라 안에 담긴 시너지가 그대로 담겨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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