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킹덤'서 가장 무서웠던 좀비? 중전 역 김혜준" (씨네타운)
입력 2020. 04.07. 11:41:3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씨네타운' 전석호가 '킹덤'에서 가장 무서웠던 좀비역으로 김혜준을 꼽았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배우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킹덤’ 다음 시즌에서 배두나와 러브라인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는 말에 전석호는 “저는 월드 배랑 할 수 있다면 모든지 다 하겠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실제 좀비 분장을 배우들과 연기했던 소감은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석호는 “좀비하셨던 배우들이 실제로 배우를 하고 계신 분들이고 찍기 전에 몇 주 동안 좀비 훈련을 받으셨다. 무술 팀도 있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난히 무서웠던 좀비 역이 있었냐는 물음에 전석호는 “중전이다. 비주얼이 달랐다 . 저희가 쭉 봐왔던 해준이, 중전의 모습이 아니라 머리를 풀어헤치고 달리기 시작하는데 제일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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