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로맨스" '질투의 화신' 2~4회 연속 재방영…편성채널 및 시간은?
입력 2020. 04.07. 13:38: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질투의 화신’이 재방송 편성돼 화제다.

7일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에서는 2016년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재방영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7분 2회를 시작으로 2시 54분에 3회, 9시 21분 3회, 10시 36분 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총 24부작 드라마다.

극 중 기자 출신 앵커 마초남 화신과 젠틀한 사업가 정원과 기상캐스터 표나리의 삼각관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조정석, 고경표, 공효진, 서지혜, 이미숙, 이성재, 박지영,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 2회 줄거리는 유방암이 의심된다며 병원에 가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 이화신은 황당하다며 표나리에게 독설을 퍼붓고 돌아서는 한편 방콕행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기상캐스터 표나리가 자꾸 생각나는 고정원은 나리를 다시 보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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