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강창민 "유노윤호 유머감각? 사실 둘 다 도찐개찐"
입력 2020. 04.07. 14:21:5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컬투쇼'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와 비교해 유머감각을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첫 솔로앨범 ‘초콜릿’을 발매한 동반신기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와 비교했을 때 실제로 누가 더 유머 감각이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최강창민은 “사실 도찐개찐이다. 도토리 키재기인데 그래도 저보다 윤호 형이 더 재밌으니까 예능에도 많이 나왔겠지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개인적으로 둘이 있을 때에는 둘 중에 누가 유머가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재차 묻자 최강창민은 “그래도 객괸적으로 윤호 형은 재밌고 위트가 있기보다 유노윤호라는 캐릭터 자체가 유머러스 하고 보고 있을 때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주변인들에게 확인해봐야 정확할 것 같다며 현장에 함께 있던 매니저들에게 질문했다. 이에 한 매니저는 “요즘엔 창민이가 떠오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또 다른 매니저는 “평소에 이야기하실 때 유머는 창민 씨 같고 윤호 씨는 행동이 어설픈데 그런 모습들이 순수해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