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그룹명 오해 에피소드? 빅뱅의 유노윤호로 알아봐" (컬투쇼)
입력 2020. 04.07. 14:31: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컬투쇼' 최강창민이 그룹명과 관련해 '웃픈'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첫 솔로앨범 ‘초콜릿’을 발매한 동반신기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동반신기’ 그룹명과 관련해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최강창민은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이웃 주민께서 제가 연예인인줄 아시고 아는 척을 해주고 싶으셨는지 옆에 있던 딸한테 ‘우리 아파트에 연예인 산다더라. 그 빅뱅의 유노윤호’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바로 옆에 있는데 그런 적이 있었다”라고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전했다.

이에 유민상은 “저는 개그맨 중에 ‘오랑케’ 김지호 씨 어머니가 그런 말을 하셨다고 전해들었다. 너도 맛있는 새끼들 나가보라고. 어머님들 느낌에 녀석들이랑 비슷하니까 헷갈리셨던 거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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