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SF 액션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파워링 뜻+줄거리는?
입력 2020. 04.07. 17:22:06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Thrills에서는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이 방송됐다.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은 은하계에 무한 파워를 발휘하는 반지 파워링의 힘으로 지구를 포함한 총 3600개 섹터로 구분된 행성들을 수호하는 그린랜턴 군단이 존재한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SF 액션 영화다.

그러나 우주의 빛이 사라지고 강력해진 악의 기운으로 위기가 다가오자 그린랜턴의 수장은 그의 파워링이 가리키는 대로 지구인 할 조던(라이언 레이놀즈)을 후계자로 맞는다. 이후 조던은 훈련을 통해 인간 최초이자 최강의 군단으로 거듭나 섹터 2814의 지구를 담당하게 된다.

그 사이 ‘모든 생명체들을 파괴시킬 가장 어두운 밤이 오리라’라는 예언이 실현되면서 새로운 악의 무리가 점점 힘을 키워 간다. 이에 조던은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 나선다.

‘레전드 오브 조로’ ‘007 카지노 로얄’로 유명한 마틴 캠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은 지난 2011년 국내 개봉해 누적 관객 수 216,676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피터 사스가드, 마크 스트롱, 팀 로빈스, 제이 O. 샌더스, 타이카 와이티티, 안젤라 바셋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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