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서 위조 논란' 최현석 셰프, 방송 활동 중단 후 공개된 근황 (ft.박기량)
입력 2020. 04.07. 17:24:51
[더셀럽 신아람 기자] 최현석 셰프 근황이 공개됐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현석셰프님의 양식을 맛보고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기량, 최현석, 여경래, 유현수 셰프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기량은 "맛있어서 할말을 잃는다는게 이거구나했던. 마지막 디저트 다들 심쿵하셨을듯 잘먹었습니다. 꼭한번 가보세요. 완추"라고 덧붙이며 극찬했다. 특히 세프복을 입고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현석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현석은 지난 1월 사문서위조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이후 출연 중이었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수미네 반찬’ 등에서 모두 하차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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