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우리들컴퍼니로 이적… 토니안·이은혜와 한솥밥
입력 2020. 04.07. 17:41:00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송승현이 우리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7일 우리들컴퍼니는 “송승현은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 스타성까지 겸비한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의 멤버로 영입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한류 스타로 사랑받아 왔다. 또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며 폭 넓은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 줬다.

특히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서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부장인 우만수 역으로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우리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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