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X고세원, 7년 만의 재회… 복수 서막 올린다
입력 2020. 04.07. 17:54:5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7년 만에 재회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7년 후 다시 만난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의 사연이 그려진다.

교복을 입은 앳된 고등학생이던 은동은 정장을 차려입은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한다. 눈빛 또한 7년의 세월을 겪으며 많이 달라진 채다.

배신 이후 7년 만에 은동을 마주한 태인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가혹한 운명으로 인해 복수를 다짐하게 된 은동의 행동이 ‘위험한 약속’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위험한 약속’ 제작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곳에서 차은동과 강태인이 마주하게 된다. 7년 뒤 두 사람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치열한 복수의 서막을 열 7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은동과 태인의 재회기를 담은 ‘위험한 약속’은 오늘(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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