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찾아' 박민영X서강준, 오붓한 설원 데이트…설렘 지수 최고조↑
입력 2020. 04.07. 21:3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날찾아’ 박민영♥서강준의 설원 위 눈꽃 멜로가 펼쳐진다.

오늘(7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 장지연, 이하 ‘날찾아’)에서는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의 오붓한 설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북현리에 소복이 쌓인 눈만큼이나 무거워진 두 사람의 진심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부터 깊이 우러나온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원과 은섭은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사방이 끝없이 펼쳐진 백색의 설원 속, 꼭 마주잡은 손의 온기에 추위도 눈 녹듯 사그라질 것만 같다. 그 오붓한 모습에서 한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멜커플’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진다.

매회 이들의 사랑이 진해지면서 주목을 더욱더 받고 있는 ‘날찾아’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또 어떤 달콤함과 설렘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제작진은 “목해원과 임은섭의 로맨틱한 설원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상승시킬 것”이라며 “하얀 눈밭 위에서 펼쳐질 ‘마멜커플’의 눈꽃 멜로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2회는 오늘(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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