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손헌수 “母, 쓰러져 응급실行… 성공하겠다 다짐”
입력 2020. 04.07. 22:50:0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손헌수가 성공을 하겠다고 이를 악 물게 된 일을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 손헌수는 과거 어머니가 쓰러지셨던 날을 떠올렸다.

그는 “어머니가 집에서 쓰러지셨다. 응급차가 와서 응급실로 갔는데 큰 병원에 갔다고 하더라”며 “뒤늦게 응급실에 갔는데 사람이 많고 어머니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헌수는 “어머니가 1인용 의자를 세 개를 붙여서 누워 계셨다”며 “그때 정말 미치겠더라. 아무 힘이 안 되니까”라고 속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제가 큰마음을 먹었다. 꼭 성공하겠다고”라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사람이 좋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