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우정’ 민도희, “조이현 죽였잖아” 메시지 받고 깜짝
입력 2020. 04.07. 23:08:33
[더셀럽 김지영 기자] ‘계약우정’에서 민도희가 신원을 알 수 없는 이에게 메시지를 받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계약우정’에서 최미라(민도희)는 집에서 컴퓨터로 엄세윤(김소혜)와 이야기를 나눴다.

배가 고프다는 엄세윤에게 최미라는 가족과 외식을 하고 왔다며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을 엄세윤에게 보여줬다. 그러곤 자신이 다녀온 척을 했다.

이를 모르는 엄세윤은 최미라에게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그러던 중 닉네임 ‘MITHRA’에게 새로운 쪽지가 도착했고 쪽지엔 “네가 신서정(조이현) 죽였잖아”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내용을 확인한 최미라는 순간 너무 놀라 노트북의 뚜껑을 닫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계약우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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