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김희정 PD "이전 시즌과 차별점? 다양한 음악성"
입력 2020. 04.10. 14:52:37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희정 PD가 '팬텀싱어3' 차별점을 설명했다.

10일 JTBC '팬텀싱어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정 피디, 프로듀서 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이 참석했다.

김희정PD는 "시즌1,2에서 참가자들을 선발하는 과정은 그대로 유지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년 만에 시작하는 만큼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치를 준비했다"라고 시즌3 차별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음악적으로 다양해졌다. 매주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하루하루 챌린지다. 결과물이 잘 나오면 행복하다"라고 말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음악 프로그램. 오늘(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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