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에 선전포고 “약속 어긴 댓가 보여줄게”
입력 2020. 04.10. 20:03:42
[더셀럽 한숙인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고세원에게 자신이 나타난 이유를 독기서린 얼굴로 말하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10일 방영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박하나)는 강태인(고세원)에게 거침없이 자신이 기근 품어온 독기를 드러내며 선전포고를 했다.

강태인은 애틋한 얼굴로 차은동을 응시하고 차은동은 그런 그의 표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전했다.

은동은 “당신은 회장 딸과 결혼해서 회사까지 먹을 작정이면서 내가 왜 당신 옆자리까지 찾아왔는지 알고 싶다면 내가 뭘 할 수있겠나 감히 날 치욕한 오만함, 우리와 약속을 어긴 댓가 지금부터 내가 보여줄게”라며 자신의 그간 한을 털어놓고 복수를 알렸다.

이에 태인은 “내색하지마. 누구한테도 너란 거 들키지마”라고 경고하지만 은동은 “지금 이미 아는 사람이 있는데 최준혁”이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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