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회령식 만두, 장현성이 반한 담백 ‘속 재료 비법’ 레시피 공개
입력 2020. 04.10. 20:32:30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백반기행’은 두툼하고 큰 이미 알고 있는 이북식 만두가 아닌 소박한 맛이 일품인 회령식 만두가 보는 이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10일 방영된 10일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이북식 만두의 또 다른 맛을 맛볼 수 있는 회령식 만두 맛집을 찾았다.

장현성은 2015년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노트를 꺼내 허영만의 사인을 받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팬 사인회를 마친 허영만과 장현성은 제일 먼저 나온 물김치 맛을 봤다.

물김치는 비주얼부터 남달랐다. 살얼음이 언 국물맛이 초봄에 또 다른 감탄을 자아냈다.

속이 담백하지만 옹골진 맛이 회령식 만두만의 매력이다. 주인장은 만두 속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따뜻한 물에 숙주를 넣고 5초만에 건진다. 숙주를 아삭하게 썰어 넣고 김치를 섞는다. 채소가섞인 다음에 달갈 마늘 고기를 별도로 양념해 함께 버무린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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