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민이와 다이어트 돌입…운동中 허당기 발산
입력 2020. 04.10. 21:5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다이어트 대작전에 돌입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로 새롭게 합류한 오윤아와 엄마 바라기 아들 민이의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복용하는 약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아들 민이를 걱정했던 엄마 오윤아.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동네 공터로 운동을 하러 나간다고. 오윤아 모자는 은갈치 색의 패딩, 오렌지 색의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채 집밖에 나와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패셔니스타 모자의 화려한 등장도 잠시 공원에 도착해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오윤아와 민이는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고. 특히 드라마 속 화려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연신 허당기를 발산하는 오윤아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가 집밥 여왕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 친정 엄마의 특급 비법 메뉴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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