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루갈' 정혜인 "남은 2회? 얽히고 설킨 감정선에 집중하길"
입력 2020. 05.14. 13:01:44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정혜인이 '루갈'의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정혜인은 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셀럽과 OCN '루갈' 유선인터뷰를 진행했다.

‘루갈’은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극 중 정혜인은 총상을 입고 죽을 목숨이었으나 인공 칩을 이식받아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얻게 된 루갈의 팀원 강미나 역으로 분했다.

오는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루갈’은 현재 모든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루갈’은 매 회 거침없는 액션신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2회 만을 앞두고 있는 ‘루갈’이 과연 남겨진 매듭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또 어떤 결말을 맞게될지 주목된다.

이날 정혜인은 “초반에는 액션이나 다양한 행동 위주의 관점을 줬다면 뒤로 갈수록 감정선이 얽히고 설켜서 이것들을 풀어나간다. 많은 슬픔도 담겨있고 여러 가지 감정들이 얽혀있어서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남은 2회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귀띔했다.

한편 ‘루갈’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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