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천호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이태원 유흥시설 방문"
입력 2020. 05.20. 11:11:20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강동구청 측이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천호동 거주 30대 남성)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20일 강동구청 측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강동구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현 상황을 전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5월 2일 이태원 유흥시설에 방문한 ㅈ거이 있으며, 5월 5일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어 5월 7일 코로나19 1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5월 18일 발열, 두통증상이 있어 5월 19일 강동국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자택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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