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살인범 누명 쓴 지창욱, 심은경 조력자로 도움…결말은?
입력 2020. 05.22. 17:54:23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후 5시 20분부터 영화채널 OCN Movies에서는 '조작된 도시'가 방송되고 있다.

'조작된 도시'(감독 배종)는 게임 세계 속에서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이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해 짜릿한 반격에 나선다.

'조작된 도시'에는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 김민교, 이하늬 등이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251만 5510명을 기록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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