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이지 ‘응급실’, 첫사랑 데려다주던 골목길 생각나”
입력 2020. 05.23. 11:42:5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임여웅이 ‘응급실’을 부르며 과거 첫사랑을 떠올렸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은 이지(izi)의 ‘응급실’을 열창했다.

그러면서 그는 “첫사랑을 집에 데려다주던 골목길이 다 생각이 난다”고 했다.

임영웅의 노래를 다 들은 백지영은 “방송이나 실제나 똑같은 성격일 것 같다”며 “이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절대 이 사람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할 거다. 만약 이미 진실 된 사랑을 했다면 이 사람은 그 여자를 못 잊을 것”이라고 추리했다.

이에 임영웅은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제가 실제로 연애를 하면 다음 연애까지 텀이 엄청 길다”라고 고백했다.

또 백지영은 “(임영웅은) 끼 있는 여자를 좋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의 말에 영탁은 “진짜다”라고 대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 CHOSUN '뽕숭아학당'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