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렐라' 기은세X나르샤, 영 앤 리치 사장님 만나 '농가 카페 연 매출 6억' 비결 공개
입력 2020. 05.23. 20:58:25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나르샤와 배우 기은세가 연 매출 6억을 자랑한다는 농가 주택 리모델링 카페를 찾는다. 나이가 많은 사장님이 계실 거란 예상을 깨고 30세 훈훈한 외모의 남성이 사장님으로 나와 깜짝 놀란 것은 물론 카페 매출 비결까지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내일(24일) 방송되는 SBS FiL '홈데렐라' 에서는 충북 증평군의 농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의뢰인은 이 공간을 주거와 베이킹 클라스가 가능한 곳으로 탈바꿈 하고 싶어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르샤와 기은세는 리모델링 전 모범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축사를 카페로 리모델링해 6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카페를 찾았다. 오솔길을 한창 들어가자 옛 느낌의 카페 건물이 나왔고 나르샤와 기은세는 카페에 들어서서 옛날 감성의 멋진 카페를 둘러보고 사장님을 만났다.

사장님은 30세의 훈훈한 외모의 남성분이 나오자 기은세는 "너무 젊어서 사장님 같지 않다" 며 놀라워했다. 나르샤 역시 "농가에 카페가 있어서 연배가 있으신 분일 줄 알았다"고 맞장구 쳤다. 이어 사장님은 1950년도에 지어진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 매출 6억을 올리는 비결을 공개하기 위해 카페를 둘러보며 안내한다. 과연 6억 매출의 비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데렐라'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Fi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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