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찬원, 신곡 ‘참 좋은 사람’ 최초 공개… 영탁·김희재와 트로트 열창
입력 2020. 05.23. 22:55:5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전참시’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트로트 사랑과 함께 신곡 ‘참 좋은 사람’ 음원이 최초로 공개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5회에서는 ‘찬또배기’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찬원은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스케줄을 위해 영탁, 김희재와 함께 MBC를 찾는다.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 ‘뽕생뽕사’ 트로트 가수들이 뭉친 만큼 이들의 출근길은 트로트에 대한 열정으로 꽉 차 있다.

그중에서도 신곡 ‘참 좋은 사람’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찬원은 작곡가 영탁 앞에서 계속 노래를 체크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찬원은 엄격한 영탁 작곡가를 만족시키기 위해 미용실부터 출근길 차 안까지 열혈 연습을 이어 간다. 이 와중에 ‘참 좋은 사람’ 음원이 살짝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또한 이찬원과 영탁, 김희재는 무슨 이야기를 하든 ‘기승전 트로트’로 대화를 마무리 지으며 현장을 콘서트장처럼 만든다. 특히 이찬원은 매니저의 뉴욕 생활 이야기를 듣던 중 Jay-Z의 ‘Empire State Of Mind’ 또한 트로트화시켜 불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되는 ‘전참시’는 오늘(23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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