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치수 아닌 배우 양경원’…군복 벗고 댄디함으로 중무장
입력 2020. 05.25. 14:12:3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양경원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25일 양경원의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경원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북한군 표치수를 벗고 댄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도시 남자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한 의상부터 모던한 수트까지 모든 착장을 근사하게 소화, 군복에 잠시 가려졌던 훈남미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다.

콘셉트에 따라 각기 다른 무드를 자유자재로 연출해내며 모델 포스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유쾌한 함박웃음부터 감정의 깊이가 예상되지 않은 짙은 눈빛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감한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양경원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후 그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양경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