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골든서클' 스테이츠맨과 합동작전…결말·속편과 연관성?
입력 2020. 05.25. 19:39:1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5일 오후 5시 10분부터 영화채널 OCN Movies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이 방송되고 있다.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은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 스테이츠맨의 합동 작전이 시작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2017년 9월 27일 개봉됐으며 배우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등이 출연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의 뒤이어 속편으로 제작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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