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57대 기부요정 선정…투표 1시간 만에 5천만표↑
입력 2020. 05.26. 11:05:16
[더셀럽 전예슬 기자] 김우석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25일 김우석이 71,833,884표를 받아 제57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우석 팬덤 ‘니아’는 김우석 솔로 앨범 발매일인 25일이 되자마자 설레는 마음을 안고 투표에 집중했다. 투표를 시작한지 1시간 만에 5천만표를 넘겨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김우석 팬덤 ‘니아’의 화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그룹 엑스원 출신이자 업텐션 멤버인 김우석은 24일 첫 번째 솔로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1ST DESIRE [GREED])’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적월’을 비롯해 대부분의 수록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기부요정이 된 김우석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사업에 후원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5550만원이다.

아이돌별 기부누적금액은 강다니엘 2600만원, 엑소 23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800만원, 쯔위 110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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