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전진 여자친구 미모에 화들짝 ‘부러우면 지는거다’” [셀럽샷]
입력 2020. 05.26. 13:13:41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신화 전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재. 허재. 그리고 아재의 만남. 삼재”라며 “진이 형 덕분에 ‘부럽지’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감사드리고 결혼 미리 감축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전진과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사이에서 허재는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성균느 “회식 자리에 오신 형수님 미모에 화들짝”이라며 “부러우면 지는거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전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3살 연하의 승무원 연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진은 오는 10월 결혼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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