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신곡 ‘윙’ 중독성 넘친다, 수능 금지곡+기승전 ‘둥’”
입력 2020. 05.26. 14:29:44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수 박지훈이 신곡 ‘윙’의 넘치는 중독성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박지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박지훈은 타이틀 곡 ‘Wing(윙)’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박지훈은 신곡 ‘윙’을 처음 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저도 하이라이트 부분을 먼저 들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괜찮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 중독성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팬분들께서도 수능 금지곡이라고 표현을 해 주시더라. 기승전 ‘둥’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W’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박지훈의 여정인 ‘To World’와 세상에 보내는 박지훈의 메시지인 ‘To: World’ 등 두 가지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 곡 ‘윙’은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으로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 곡이다.

박지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을 공개하며 이어 오후 8시부터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루기획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