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치타 “남연우 감독에게 첫눈에 반해… 유혹하며 걸어오는 줄”
입력 2020. 05.26. 15:25:1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컬투쇼’에서 치타가 연인 남연우 감독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퀴즈 테마파크’ 코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겸 배우 치타(Cheetah)가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남연우 감독에 대해 말하며 “미팅 날 첫눈에 반했다. ‘프로페셔널하게 일해야 해’ 했지만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사람(남연우 감독)이 저를 유혹하면서 걸어오는 줄 알았다. 감독님도 저와 똑같이 느꼈다고 하더라”며 사랑을 드러냈다.

치타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래퍼에서 배우로 변신한다. 지난 25일 ‘초미의 관심사’ OST인 ‘니드 유어 러브’(Need Your Love)를 발매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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