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조민수와 호흡? 하던 대로 하는 게 제일 멋있다고 도움 주셨다” (컬투쇼)
입력 2020. 05.26. 15:53:48
[더셀럽 최서율 기자] ‘컬투쇼’에서 치타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민수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퀴즈 테마파크’ 코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겸 배우 치타(Cheetah)가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초미의 관심사’에서 엄마 역으로 등장한 조민수에 대해 “먼저 다가오셔서 ‘맞춰 보자’ ‘이렇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면 그냥 하던 대로 하는 게 제일 멋있다고 하셔서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며 조민수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치타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래퍼에서 배우로 변신한다. 지난 25일 ‘초미의 관심사’ OST인 ‘니드 유어 러브’(Need Your Love)가 수록된 앨범 ‘Jazzy Misfits’를 발매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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