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영탁에게 선물 받은 스투키 자랑 “찐동생… 얼씨구절씨구 힘↑” [셀럽샷]
입력 2020. 05.26. 16:15:24
[더셀럽 최서율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영탁에게 선물 받은 화분을 자랑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탁이 센스가 아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탁이 선물한 화분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분 장식 리본에는 “가요 무대에 울려 퍼지는 남자는 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형. 형 동생 탁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어 장민호는 “공기 청정기가 필요 없는 대기실. 스투키. 얼씨구절씨구 힘이 납니다”라며 “#영탁 #찐동생 #고마워 #땡큐”라고 영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 6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영탁과 장민호는 10년 전 KBS 예능 프로그램 ‘스펀지’에서 처음 만나 현재까지 우정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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