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김무열 “이미지 변신? 배우로서 해나가야 할 일”
입력 2020. 05.27. 16:24:0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무열이 영화 ‘침입자’를 통해 이미지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지효, 김무열, 손원평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김무열은 “이미지 변신에 대한 부담감이라기 보다는 배우로서 부딪혀야 할, 해나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얼굴을 찾는 것은 항상 저에게 기대되고 흥분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침입자’는 오는 4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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