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할무니’ 발매일 맞춰 음원 수익 기부…약속 지킨 ‘트바로티’
- 입력 2020. 05.27. 16:28:1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는 약속을 지킨다.
27일 MK스포츠는 김호중이 오는 6월 발표하는 정규앨범 첫 곡인 ‘할무니’ 발매일에 맞춰 음원 수익을 기부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28일 발매한 ‘나보다 더 사랑해요’의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의 이번 정규앨범은 유년기부터 학창시절 청소년기, 성인, 미래 등 자서전 같은 곡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선보인다. ‘할무니’는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그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