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영혼수선공’ 신하균, 공밥 먹방→정소민 걱정 “끝까지 모르게 해”
입력 2020. 05.27. 22:26:56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박예진과 공밥을 먹으며 정소민을 걱정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는 공지선(주민경)의 공밥집에 지영원(박예진)과 함께 방문해 식사를 하는 이시준(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따뜻한 찌개를 상에 올리는 지선에게 시준은 “근데 혹시 오늘 우주 씨한테 무슨 일 있었나”라고 한우주(정소민)에 대한 일을 질문했다. 지선은 “우주 오늘 하루 종일 교수님이 주신 팔찌 자랑만 했다”며 그의 일과를 소개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영원은 “우주 씨한테 팔찌 선물을 했냐”고 넌지시 물었고 시준은 “선물이라기보다는 반창고 같은 거다. 손에 흉터가 있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준은 “네가 나한테 우주 씨 소개한 거 끝까지 모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원은 “별걱정을 한다. 나도 의사다”라고 답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영혼수선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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