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 몸빼 스타일 모내기 도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입력 2020. 05.27. 22:38:27
[더셀럽 최서율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미스터트롯’ 4인방이 모내기에 직접 도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농총 뽕사활동 – 내일은 미스터 모’ 편으로 꾸며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영탁은 “의미가 있다. 딱 꽂히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고 모내기 소감을 밝혔다. 장민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번째 줄 모심기를 시작할 때쯤 농촌 어른들은 임영웅 앞에 모여 모를 심는 그의 모습을 1열에서 관람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임영웅이 모를 심자 “정말 잘 심는다”며 박수갈채를 했다.

성화에 화답하려는 듯 임영웅은 “이런 힘든 일 남자들이 하겠다. 들어가서 쉬셔라”며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라고 트로트 가수 남진의 ‘둥지’ 한 소절을 불렀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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