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런치 "힙합 그룹이라, 팬들 응원법 박자 어려워 해" (아이돌 라디오)
입력 2020. 05.28. 15:53:37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퀄리티 높은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디크런치는 27일 갓세븐 영재·데이식스 영케이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다. 1년 만에 컴백한 디크런치는 신곡 ‘Pierrot’ 무대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O.V는 신곡을 “사회적 요구에 따라 쓰게 된 가면을 모두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가자는 내용을 삐에로에 비유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디크런치 멤버들은 “우리가 힙합 그룹이다 보니 응원법도 박자가 많이 어렵다. 그래서 팬들이 어려워한다”면서 직접 응원법 시범을 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디크런치의 실력과 끼가 돋보인 무대도 이어졌다. 아이돌 라디오 전매특허 메들리 댄스 코너에서 디크런치는 방탄소년단의 ‘ON’, 오마이걸의 ‘살짝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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